충정로 맛집 비진도해물뚝배기 - 해물이 아니라 전복뚝배기

충정로 맛집 비진도해물뚝배기 - 해물이 아니라 전복뚝배기


충정로에 미팅나갔다 들르게 된 집.

난 처음 들어보지만 비진도해물뚝배기라는 음식점이 꽤나 유명한 맛집이란다.

근처를 지나다 일행이 여기에도 이 음식점이 있냐며 끌고간 곳.




일단 전복이 잔뜩 든 해물뚝배기 하나 주문.

28,000원이는 가격이 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전복이 잔뜩 들어서 만족했다.

낮시간대 방문해서 점심특선으로 먹으면 훨씬 싸게 먹을 수 있단다.





뚝배기와 함께 삼색밥 주문.

현미, 쑥, 치자로 만든 밥이란다.

현미밥이야 집이나 음식점에서 자주 먹어봤지만 쑥이나 치자로 만든 밥은 접하기 힘들어서인지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가리비와 전복이 있는 세트를 하나 주문해서 나눠먹었다.

가격은 38000원.

전복이나 가리비는 정말 맛있었다.

난 전복보다는 가리비가 더 맛있었는데 남들은 다 전복이 맛잇다고 하더라.






비진도 해물뚝배기의 특이한 점은 금지어가 있다는 것이다.

보통 음식점가면 사장님, 이모, 고모 등등 참 호칭통일이 안되는데 여기서는 그냥 이름을 불러달라고 적어놨더라.




이런건 참 좋은것 같다.

나도 나중에 음식점을 하게되면 이렇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문을 하면 수족관에서 가리비와 전복을 바로 꺼내서 조리를 해준다.

해물뚝배기는 일반음식점에서 파는 해물탕에 비해 살짝 싱거운 느낌이 들었지만 국물이 시원해서 나름 만족했다.

해물뚝배기를 다 먹고난 후에는 라면사리를 넣어서 라면을 끓여먹을 수도 있는데 이게 참 별미였다.




충정로나 서대문 근처 들렀다 괜찮은 해산물요리집을 찾는다면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괜찮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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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라지
☆내가다녀본맛집☆ 2014.10.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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