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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30 쇼미더머니 제작진의 치명적 실수 (28)

쇼미더머니 제작진의 치명적 실수

쇼미더머니 제작진의 치명적 실수

 

슈퍼스타K, 위대한탄생, K팝스타 등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마치 유행처럼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왜 꼭 노래 잘하는 사람들만 나올까?', '멋진 래퍼들도 많은데...' 하는 생각들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저 또한 랩을 잘 하지는 못해도 즐겨듣는 입장에서 이러한 생각을 한적이 있었고요. 그런데 '쇼미더머니'라는 래퍼들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나온다길래 정말 많이 기대를 하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어제 있었던 쇼미더머니 2회를 보고 쇼미더머니 제작진의 약간의 실수를 보고 아쉬운 마음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쇼미더머니 2회에서는 가리온, 더블K, 미료, 주석, MC스나이퍼, 45RPM, 후니훈, 버벌진트가 2명의 신예래퍼들을 뽑고, 그 중 한명의 신예래퍼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내용입니다.

 

 

프로그램을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때 시청자들을 가장 궁금하게 하는 것은 '두 명 중 어떤 신예래퍼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될것인가?'입니다. 물론 제작진들 또한 이러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한 편집을 많이 했습니다.

 

 

첫번째 MC스나이퍼 무대의 경우 함께 공연한 신예래퍼가 공개되기 전에 신예래퍼 권혁우, 송승민 중 함께 무대를 꾸민 권혁우보다는 송승민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을 많이 반영하여 나름 반전을 꾸몄습니다.

 

 

 

두번째 가리온 무대의 경우에도 가리온과의 인터뷰 내용중 가리온이 미리 결정내린 신예래퍼 서성조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기 위해 입모양을 모자이크하고, 삐소리로 사전에 시청자들이 알 수 없도록 했습니다.

 

 

 

 

 

세번째 주석 무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함께 무대를 꾸민 신예래퍼 김정훈에 대한 주석의 예민한 반응을 돋보이도록 했습니다.

 

 

 

 

무대가 시작된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신예래퍼들의 모습을 최대한 늦게 비춰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신예래퍼들의 모습을 보기 전에 이미 함께 무대를 꾸민 신예래퍼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자막 덕분이었습니다.

 

 

 

 

가볍게 생각하면 선정된 신예래퍼가 누구인지 단지 몇 초 먼저 안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몇 초가 가장 긴장감이 고조되는 하이라이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말에 연예대상 시상식 때 대상수상자를 호명하기도 전에 두구두구두구두구~ 드럼소리와 함께 대상수상자를 미리 자막으로 발표한다면 얼마나 허무할까요. 솔직히 그 긴장감이 없이도 충분히 좋은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즐겁게 볼 수 있었지만 그래도 다음주에 이어지는 미료, 버벌진트, 더블K, 45RPM의 무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자막으로 미리 선정된 신예래퍼를 알 수 있다면 시청자 입장에서 좀 김이 세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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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계신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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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라지
☆연예인/연예일반☆ 2012.06.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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