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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2 블로그 덕분에 공모전에서 상을 받다. (59)

블로그 덕분에 공모전에서 상을 받다.

블로그 덕분에 공모전에서 상을 받다.


작년 8월 쯤이었나보다. 친구놈이 나에게 공모전에 글을 한번 내보란다.
글재주가 없는건 나 자신조차도 알고있었던 터라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한마디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 블로그 글을 보고 관련 공모전이 있으니 한번 응모해보란다.



2010 나의 농어촌 이야기 수기 공모전이 바로 그것이었다.
처음엔 쓸데없는 데에 시간낭비하는 기분이 들어서 망설였으나 기존에 블로그에 있는 글을 그대로 제출하면 되었기에 크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니 한번 응모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당 8만원 농사 아르바이트를 아시나요?라는 예전 글을 조금 수정해서 제출했다.

별 기대없이 응모를 해놓고는 11월 17일이 발표일인 줄도 모르고 시간이 지났다.
18~9일 즈음에 친구놈이 확인을 하고는 나에게 한방 쏘란다.




곧바로 농어촌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수상자 명단에 나의 이름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대상은 질투가 나서 스샷에서 짤랐다. 장난이고 어쩌다보니...ㅋ)
입상도 감사한데 대학일반부 은상이란다. 그런데 정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 입상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은상이란 큰 상을 받고도 금상, 대상이 아닌것이 아쉬웠다.(대상, 금상까지만 장관상이란다..;; 아~ 속물이여~)



양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평일 오후시간에 진행되는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을리 없었다. 며칠이 지나니 택배로 상장이 도착했다.


배부른 소리일지는 모르겠지만...시계는 좀...ㅋㅋㅋ
저걸 차고다니는건 좀 아닌것 같다...ㅋ
상장도 좋고, 시계도 좋지만...상금으로 50만원이 입금됐다. 세금도 떼지않고 고스란히 말이다.
뭐 덕분에 여기저기 한턱 쏘느라 50만원 이상이 날라갔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번에 다시 한번 공모전에 글을 냈다. 물론 이번에도 블로그에 있는 글을 조금만 수정해서 말이다.


지하철, 전철 에피소드 공모전인데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다보니 워낙 에피소드가 많아서 어떤 내용을 낼까 하다 할머니 대신 지하철 문에 끼인 사연이라는 예전에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을 조금 수정해서 제출했다.



정말 순전히 블로그 덕분에 이룬 공모전 입상이었기에 오랜만에 블로깅을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



오랜만의 글인데 그냥 제 일기입니다. 제가 쓰고도 조잡한 글을 보며 국민학교 때 일기쓰던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나네요...ㅋ
시간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제 에피소드 추천 좀 안해주실랍니까?^^;;ㅋ

http://event.iscu.ac.kr/view.html?idx=228&b_option=2&sno=30&mode=&field=&search=



행복한 하루되시고, 다시 주말에나 찾아뵐것 같네요.
지난주는 제주도로 워크샵을 다녀오는 바람에 주말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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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라지
☆황당경험☆ 2011.01.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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