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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9 연예인 짝퉁명품 판매, 씁쓸하구만.. (35)

연예인 짝퉁명품 판매, 씁쓸하구만..

연예인 짝퉁명품 판매, 씁쓸하구만..


유명 톱 여가수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짝퉁명품을 판매하다 상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한다.

"내가 착용한 의류나 액세서리가 팬들 사이에 인기를 끌자 더 큰 이익을 얻기위해 짝퉁을 팔았다."고 한다.

팬들의 인기를 먹고 산다는 연예인이 팬들의 인기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득을 챙기다니...

끼와 열정만이 아니라 기본적이 소양까지 따져서 연예계 데뷔를 시켜야 하는건가?

짝퉁을 판매한 연예인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참....뒷말은 생략하자...



예전에 한창 이태원에 옷을 사러 많이 다닐 때가 있었다.

길을 지날 때면 누군가 은근슬쩍 다가와 말을 건다.

"지갑이나 가방 안 필요하세요?"

한번은 뭣도 모르고 친구놈과 따라간 적이 있다.

그들이 내놓는건 다름아닌 짝퉁명품들이었다.

마음에 들지않는 척 하며 슬쩍 나가보려 했더니 다시 한번 말을 꺼낸다.

"아...눈들이 높으시네. 이건 정말 ss급인데..."

하며 다른 짝퉁명품들을 꺼내온다.



어찌나 재밌던지...사지는 않았지만 일본어로 되어있는 책자들을 한참을 구경했었다.

그런데 무슨 짝퉁 주제에 가격이 그리 비싼지...ㅋ

오리지널 가격의 10분의 1이라고는 하지만 나같은 학생에게는 너무 비싼 가격이었다.

그 가격이면 차라리 백화점에서 중가 메이커 제품을 사고도 남을 돈이었다.



나도 명품을 좋아한다.

명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마는...

다만 가격이 비싸서 쉽게 사지 못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의 인지도를 생각해서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우롱한 연예인의 짝퉁명품 판매...

짝퉁명품을 산 사람 중에는 분명 큰 맘 먹고 한두달치 월급을 써버린 사람들도 있을 터인데...

정말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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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라지
☆연예인/연예일반☆ 2010.02.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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