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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7 블로그글 제목짓기, 이기심과 호기심만 알면 끝! 35

블로그글 제목짓기, 이기심과 호기심만 알면 끝!

블로그글 제목짓기, 이기심과 호기심만 알면 끝!


아직까지도 저한테 블로그 제목을 지어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얼마전에도 몇분께 부탁을 받았으나 요즘은 회사생활에 치여서 죄송하게도 거절을 했습니다. 부탁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사실 이웃분들이 다 파워블로거 분들이시라 사소한 노하우는 다 알고계실거라 생각해서 적지 않았는데요.

시간이 날 때마다 아주아주 가끔씩이겠지만서도...

그래도 하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차라리 블로그 글제목 관련해서 글을 몇 개 써볼까 합니다.

예전부터 이런 글을 써볼까...하다가...

그놈의 귀차니즘 덕분에...미루고 미루다가 그냥 귀찮아서 넘겨버렸으나...

요즘 너무 사는게 심심하고...재미없고...

짬나는 시간에 수다라도 떨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잡스런 글이나마 써보려 합니다.





블로그에 해당글은 다 써놨는데 제목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고 개판 5분전의 제목을 지을 때도 많지만

제 글을 읽으시고 그냥 느낌만 살려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또 도움이 안되셨더라도 저한테 짜증내시는 불상사가 없기를 부탁드려봅니다.ㅋ



글의 제목이 왜 중요한지는 다 아실겁니다.

아무리 내용이 훌륭하고, 짜임새있다 하더라도 제목을 보고 독자가 글을 읽어보고자 하려는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 글은 그렇게 훌륭한 글은 아닙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전 문학성보다는 대중성을 먼저 보는 1인이라서 말이죠.)



1번의 제목은 호기심을 자극한 겁니다.

의도대로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의 의도는 그랬습니다.

누구나가 궁금증을 가질만한 소재였기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읽는이에 비해 많은 추천수를 받은 글입니다.
(조회수와 추천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제목을 눌러서 확인해보시길..^^)

2번의 제목은 한마디로 자랑질을 하려고 지은 글입니다.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돈이 아닐지 몰라도 아르바이트로 1년동안 3천만원은 적지않은 금액이니 이 금액을 듣고, '나도 저렇게 벌고싶다.'라는 이기심에 호소하기 위해 지은 제목입니다.

광고카피를 쓸 때 1번과 같은 경우를 호기심 헤드라인, 2번과 같은 경우를 이기심 헤드라인이라고 합니다. 뭐 꼭 이런식으로만 나뉘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에서 글의 제목을 지을 때와 상당히 상관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려봅니다.

다음글은 언제 작성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놀 때는 소재가 그렇게도 떠오르질 않더니만 요즘은 소재는 정말 널렸는데 시간이 없어서 글쓰기가 힘드네요...ㅋ


행복한 하루되십시오^^ㅋ
미자라지
☆컴맹의블로그☆ 2010. 9. 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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