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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7 장자연 문건 공개, 연예계 더러운 뒷사정.. 47

장자연 문건 공개, 연예계 더러운 뒷사정..

장자연 유서문건 공개, 연예계 더러운 뒷사정..

장자연 유서문건 공개

故 장자연씨 자살을 둘러싼 의혹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다.
장자연씨의 자살 이후 매니저인 유모씨는 '공공의 적'을 언급하며 연예인 종사자는 장자연씨가 왜 자살했는지 다 알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고인의 유서를 자신이 가지고 있으며, 가족들의 선택에 따라 공개 여부가 결정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KBS뉴스9 에서 입수한 故 장자연씨의 문건 내용에는...

'어느 감독이 골프치러 올 때 술과 골프 접대를 요구받았다'
'룸살롱에서 술접대를 시켰다'
'접대해야 할 상대에게 잠자리를 강요받았다'


등의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안에 가둬놓고 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수없이 때렸다. 협박에 온갖 욕설로 구타를 당했다'
'매니저 월급 등 모든 것을 부담하도록 강요받았다'

라는 내용도 속해있어 소속사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은 물론 금전적 피해까지 입은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말로만 듣던 연예인 성상납...정말 소문만은 아니었나보다. 연예인이기 이전에 같은 인간으로서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가 있는지 끔찍할 뿐이다. 이밖에도 계속되는 강제적인 술자리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문건의 내용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주민번호와 함께 서명을 남겼다고 한다.

문건에서 언급된 기획사 전 대표는 故 장자연씨의 매니저인 유모씨가 자신에게 민형사 소송을 진행중인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벌이는 자작극이라고 적극 부인하고 있다.

이 기사들이 모두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냥 루머로만 여겼던 연예계 뒷얘기들이 모두 사실로 받아들여질 것 같다.
정말 저런 쓰레기같은 짓들이 일어났고, 그로인해 나이 어린 연예인들이 꿈을 버리고 자신을 버린 것이라면...
법이 심판하지 못한다해도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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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라지
☆연예인/연예일반☆ 2010. 7. 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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