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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1 조안 노출사고 사진 74

조안 노출사고 사진

조안 노출사고 사진

'조안 노출사고'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도배하고 있다.
사고가 일어난 경위는 이렇다. 전주국제영화제에 홍보대사인 조안과 이지훈은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때, 조안의 드레스 끝자락이 구두에 밟히자 이를 추수르기 위해 상체를 숙였는데 한쪽 드레스 자락이 내려오면서 가슴이 노출됐다는 것이다.
역시나 가끔씩 터져나오는 연예인 노출사고들은 언제나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다.

남자들은 노출수위를 궁금해하며 호기심에 찾아보고 여자들은 화제가 되니 따라서 본다.


성에 대한 호기심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니 이러한 네티즌들을 탓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연예인을 탓할 것은 더더욱이나 아니다.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할 수 있고 일반인이라 하여도 인터넷을 찾아보면 굴욕사진들이 널리고 널린 세상이 요즘 세상이다.


요즘에는 특히나 여자연예인들 사이에 팬들에게 아름다운 모습만을 남기기 위해 드레스를 많이 신경쓴다.
이쁜 드레스를 협찬받기 위해 스타일리스트들은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니고 협찬받은 몇 십벌의 드레스를 놓고 심사숙고하고 걔중에서도 제일 예쁜 드레스를 골라서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이다.


그러한 연예인의 속내도 모르고 생각없이 기사를 쓰는 매스컴들이 존재한다.
나 또한 남자기에 인터넷을 검색해봤고 걔 중에서 조안의 노출이 의도적이다, 노이즈 마케팅이다하는 기사를 봤다.
정말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부러 노출을 해서 연예인에게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은 다른 연예인들의 노출사고를 통해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더더욱이나 조안은 박용우와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밝힌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개념없는 제목의 기사를 쓰는걸까?
답은 대중들에게 머릿기사를 통해 어필하기 위해서다.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생기는 기사를 클릭해서 읽는게 대중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런 무개념의 생각을 떳떳히 기사로 발행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현재는 그 기사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조안의 노출사고는 의도적?'이라는 기사를 내린 상태인 모양이다. 덕분에 현재 조안의 노출사고에 대한 기사들은 대부분 노출이 의도적이었다는 기사를 비꼬는 기사들이 도배가 되고있다.
하지만 이 기사덕에 조안의 노출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오히려 더 너그러워진 것만은 사실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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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라지
☆연예인/연예일반☆ 2009. 5. 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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