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우산까지 신경써야돼?
비오는날 우산까지 신경써야돼?
ㅋㅋㅋ
방금 점심식사하러 칼국수집에 갔는데 사람이 참 많더라구여.
비가 와서 그런지 수제비나 칼국수가 인기가 정말...ㅋ
근처에 칼국수집이 없어서 그거 먹겠다고 인터넷 찾아보고 한참을 걸어서 칼국수를 먹고 나오니까...
머야? 내우산 어디갔니?
ㅋㅋㅋ정말 더러워서...
제가 가져간 우산이랑 비슷하게 생겼으나 손잡이가 3단분리가 가능한 허름한 우산만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아...분명히 손잡이 잡는 순간 우산주인은 자기것이 아님을 알았을텐데...
점심먹으러 나갈때는 우산을 펴면 찰캉찰캉 소리가 났었는데...
점심먹고 나올때는 우산에서 소리가 안났어요.
솔직히 순간 나도 새우산 그냥 가져나올까 고민하다가
웃기기도 하고, 마지막 나오는 사람만 피볼것 같다는 생각에 참았네요.
사실 우산이 돈주고 사긴 참 아깝긴 해요.
그렇다고 남의 우산 가져가는건 좀 아닌듯...
그것도 엄연히 따지면 도둑질인데...ㅋ
저처럼 우산 바꿔치기 당하신 분이나...
아님 혹시나 바꿔치기를 하고싶으신 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보신다면...
우리 조금만 참아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경험☆
2013. 2. 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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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진짜 황당하셨겠네요.. 양심을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한명이 그러면 도미노효과가 생기니까...
다들 조심해야죠...ㅋㅋㅋ
아아.. 황당하셨겠습니다..ㅜㅜ
양심을 어따가 두고 왔는지 참..
양심은 안드로메다에 두고온듯...ㅋ
근데 생각보다 이런 경우 많잖아요...ㅋ
액땜했다고 생각해~~ ㅋㅋ
그게 잘 안되네~?ㅋ
비오는 날 우산 바뀌는 게 제일 신경쓰이죠.. 전 구석에다가 다로 놓는답니다.
전 좀 무딘편이어서 그게 잘 안되네요.
정말 황당한..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이정도쯤이야..ㅎ
ㅎㅎ좀 황당한 사연이군요..ㅎ
이정도는 황당한 축에도 안끼죠 머 ㅋ
허헛.. 황당한 사연이로군요..ㅜㅜ
아무쪼록 평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ㅎ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당황스럽죠 참 ㅎㅎ
멋진 주말이 되셔요!!
즐거운 주말되셨죠?^^ㅋ
비밀댓글입니다
어딜가나 경쟁은 똑같군요...
지겨운 경쟁...ㅎ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황당했죠 정말 ㅎ
행복한 일만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덕분에 주말 잘 보냈습니다^^
이상하게 우산은 잃어버리는 사람은 있고 주운사람은 없는것 같다니까요^^
주말에는 푹 쉬시고 돌아오는 한주 더욱 힘내세요^^
진짜진짜...듣고보니 진짜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
우산바꿔치기 당하면 정말 속상하죠.
말그대로 황당하더라고요 ㅋ
오늘도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언제나 행복한 하루하루되시길^^
정말 우산잃어버리면 속상하죠.
어이없더라구요...ㅋ
우리 조금만 참아보아요~~ 마지막 멘트가 정말 가슴에 푹 꽂히네요. 활기찬 일주일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