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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5 mbc 연기대상 [mbc 연기대상]

mbc 연기대상 [mbc 연기대상]

mbc 연기대상 [mbc 연기대상]

이번 연말 시상식은 정말 기대하는 것도 많았고 흥미진진했다.

유재석, 강호동의 라이벌 구도에서의 연예대상 수상결과는 물론

손담비가 속하게 되는 애프터스쿨의 퍼포먼스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하지만 연말 수상식에서 가장 최악을 꼽자면 단연 mbc 연기대상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김명민이 대상을 수상한 것 말고는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도 송승헌과의 공동수상...

송승헌, 이연희가 각각 남,여부문 인기상은 물론 베스트커플상을 휩쓸었다.

게다가 송승헌은 김명민과 함게 대상을 공동수상했다. 이연희는 여자신인상까지..

이연희의 연기에 대한 자격논란을 뒤로한채 시청률만을 의식한 처사가 아니었는가 생각한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이번 mbc 연기대상을 보면 그저 나눠먹기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았다.

거의 모든 부문이 공동수상은 물론 왠지 나눠먹기에 밀어주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건 비단 mbc만의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엄마는 뿔났다'로 시청률은 물론 연기력까지 누구에게나 인정받으며 연기대상을 수상한 kbs 연기대상과 비교했을 때

mbc 연기대상은 너무 지나친 감이 있다.

이제는 방송사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과연 이건 나만의 생각일까..



미자라지
☆연예인/연예일반☆ 2010. 5. 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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