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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7 [이유식 배달] 브로콜리스프와 당근스프 35

[이유식 배달] 브로콜리스프와 당근스프

[이유식 배달] 브로콜리스프와 당근스프

얼마 전에 회사로 택배상자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파워트위터러이자 블로그 이웃인 아영k님께서 보내주신 브로콜리스프와 당근스프가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아이들 이유식 배달시켜서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스프라 아이들 이유식으로 배달해먹기 좋을것 같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힘차게 박스를 뜯고계시는 우리 사장님...ㅋ
박스 뜯는 사진만 봐도 뭔가 큰 기대를 하고계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ㅋ


박스포장이 참 깔끔하네요. 택배상자가 스프 두개가 들어가면 딱 맞는 사이즈네요.


파파스프라...파파고 마마고 모르겠고 가장 중요한게 맛이니 바로 시식에 들어가기 위해 전자레인지로 직행!


전자레인지가 돌아가는 1분 1초가 참 길게도 느껴지더군요.
눈 앞에 먹거리가 보이는데 바로 시식하지 못하는 저의 안타까움...ㅋ
하나씩 돌리면 3분이라는데...전 성격이 급해서 브로콜리스프와 당근스프를 한꺼번에 넣고 3분을 돌려버렸습니다. 돌리기 전에 비닐포장에 살짝 구멍을 내주셔야 폭발하지 않아요...ㅋ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브로콜리스프와 당근스프의 모습입니다. 색깔이 강하지 않은게 너무 부드러워 보이네요.
헉! 근데 먹으려고 보니 회사에 숟가락이 없습니다ㅡㅡ;;


어쩔 수 없이 종이컵에 나눠먹기!


참 깨끗이도 덜어냈죠?^^
인증샷을 도와주신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ㅋㅋㅋ

종이컵에 덜어서 먹다보니 복불복으로다가 저는 당근스프가 걸렸습니다. 사실 브로콜리스프를 더 좋아하는데 말이죠. 당근인데 주황색이 아니라 노랑색이네요. 참 신기하죠?^^

직접 맛을 보니 브로콜리스프와 당근스프 모두 브로콜리, 당근 맛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조미료를 넣지않고 직접 사골육수를 끓여 만든 스프라고 하네요. 솔직히 제 입맛에는 좀 싱겁다고 느껴졌는데 조미료를 넣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이유식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브로콜리스프와 당근스프 만드는 과정 보시면 아시다시피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팍팍 넣어 만드셨다고 하네요. 게다가 만드는 과정이 공개되어 더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http://blog.naver.com/sayjoosee/40121392261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건 건더기가 없는 스프라는 겁니다. 제가 불만을 표출하니 앞으로는 건더기가 있는 스프와 없는 스프 두 종류로 만들 의향도 있으시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이유식으로 먹기에는 건더기가 없는 스프가 맞는거겠죠?^^;;ㅋ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포장박스에 표시된
http://papasoup.com이나 070-8336-1731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아...근데 이 스프가 유통기한이 5일밖에 되지않는다네요. 방부제를 넣지않았으니 유통기한이 짧은건 당연한건가요?^^;;



지금은 오픈 기념으로 @ayoung_k 로 실시간 주문도 받고 이벤트를 통해 시식을 하실 수 있는 기회도 드린다고 하니 트위터 하시는 분들은 팔로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시식하시고 평가해보실 분들은 http://blog.naver.com/sayjoosee@ayoung_k로 연락 한번 해보세요.^^

즐거운 주말보내셨나요?^^
다음주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에 글을 매일 올릴 수 있는 날이 다시 올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퇴직을 한 이후에나 가능한 이야기일까요?ㅋ
미자라지
☆이벤트당첨/후기☆ 2011. 1. 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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