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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7 정대세골 논란 계속되는 논란 진실? 정답은 심판이 결정 10

정대세골 논란 계속되는 논란 진실? 정답은 심판이 결정

정대세골 논란 계속되는 논란 진실? 정답은 심판이 결정

우리나라와 북한의 최종예선 5차전.

후반 시작 1분만에 북한의 정대세가 홍영조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슛을 날리자 이운재가 몸을 날려 가까스로 쳐냅니다.
[정대세골 논란]

논란의 초점은 과연 정대세의 머리를 떠난 볼이 골라인을 넘어 갔느냐의 여부입니다.

당시 중계화면[정대세골 논란]이나 사진을 보면 각도에 따라 볼이 골라인을 넘은 것으로 느껴져

 일부 팬들은 심판의 오심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심과 부심은 정대세의 슛을 골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축구 전문가들은 골의 선언은 주심과 부심의 고유 권한인 만큼 심판의 판정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정대세골 논란]

[녹취: 박문성, 해설위원]
"심판 판정은 잘못됐더라도 뒤집을 수 없습니다. 규정이니까요."

지금까지 국제대회 A매치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결정이 번복된 적은 없습니다.

다만 뒤늦게 오심으로 판명됐을 경우 해당 심판이 징계를 받는 선에서 그쳤습니다.

FIFA는 골 논란을 막기 위해 한때 볼에 전자칩을 넣은 스마트볼과 비디오 판독 등의 방법을 도입하려고 했지만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전통적인 분위기 때문에 크게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sweetpocket
☆연예인/연예일반☆ 2010. 7.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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