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잡기 운동, 정부에서 나섰다?
쥐잡기 운동, 정부에서 나섰다?
기사 원문 : 21세기 도심서 웬 '쥐잡기 운동'?
이 기사를 보고 내가 직접 쥐잡기 운동에 나서지 못하는게 한이다...
근데 쥐새끼는 꼭 종로구 쪽방촌에만 있는것은 아니다.
종로구 다른 어딘가에도 분명 쥐새끼는 있을 것이다.
기 사 내 용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정부차원의 쥐잡기 운동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돈의동과 창신동 쪽방촌에서 ‘쥐잡기’를 시작했다.
정부차원의 쥐잡기 운동이 종로에서 펼쳐진 것은 2000년 이후 9년만에 처음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 지역 쪽방촌은 형편이 어려워 방역에 신경을 못쓰는 분들이 많아 위생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며 “쥐가 들끓는다는 민원이 많아 주민들과 협조해 쥐잡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정부차원의 쥐잡기 운동이 종로에서 펼쳐진 것은 2000년 이후 9년만에 처음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 지역 쪽방촌은 형편이 어려워 방역에 신경을 못쓰는 분들이 많아 위생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며 “쥐가 들끓는다는 민원이 많아 주민들과 협조해 쥐잡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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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2009. 5. 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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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쥐도 한마리 잡아야 하는데..ㅎ
기사 타이밍 예술임.
ㅋㅋㅋ절묘한 타이밍이 돋보이는 기사였습니다..ㅋ
쥐!! 쉽게잡혀요! 페트병하나 들고 절 따라오세요 =>http://blog.naver.com/wade3333/80067878884
이태영기자 이사람 크게 될 사람인데요..
센스 있는 글쓰기..ㅋㅋ
타이밍이 예술이죠..ㅋ
쥐잡기...특졍인을 가리키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저도 첨에 그렇게 생각했어요..ㅋ
저도 특정인(?)인줄로...ㅋㅋ
ㅋ저도 그렇습니다...
3년 남았는데 미리 하는건가 보내요 ㅋㅋ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어서 빨리...ㅋ
컥.. 그 쥐가 아니였군요.. ㅎㅎ
이거 점점 제 블로그가 정치적 성격을 띄어갑니다...ㅋ
쩝, 쥐들도 생명인데... 참 그넘들도 고단하겠군요... 사람이나 쥐나... 사는게 쉬운일이 아니로군요... 오, 지쟈스...
쉬운일은 없겠죠...
그 쥐 말고 파란집에 있는 쥐를....
잘 도망다니더라구요...
잡기 쉽지않을듯...
꼬리 하나에 얼마나 해주려나..ㅎ
큰쥐는 좀 많이 처줘야겠지요..^^
종로쪽 쥐잡아 북한으로 던져 버려욧..!
ㅋㅋㅋ굿 아이디어입니다..
요새도 쥐잡기운동 하나보네요.
옛날 국민학교 다닐때 쥐를 잡아 봉투에 넣어 학교로 가지고
가는일 많이 했지요.ㅎㅎ
ㅋ전 세대가 달라서 얘기만 들었어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느낌의 운동인데요...
종로구 어딘가의 다른 쥐라는 표현이 더 강렬하네요....^^
답답하니 이런식으로라도 표현해야 좀 살것 같아서요..
ㅋㅋ 댓글들이....ㅋㅋㅋ 아 쥐잡기 운동이라 ㅋㅋㅋㅋ
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어서요..;;
나도나더 다른거 말하는줄아랐는데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시라고 써봤어요..^^
이렇게라도 해야 제 마음이 편해져서요^^;;
처음엔 나도 그 쥐인줄 알고 혼자 한참 웃었다ㅋㅋㅋ
대담하게 푸른 지붕 아래에 사는 쥐새끼를 잡아서
족치고 싶은데 같이갈까요 ..?
나름 개념 기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을 전하면서도 충분히 비유하고 풍자할 수 있는 거니까요. ㅎㅎ
저기사가 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떴을까요?ㅋ
소녀시대도 동참했었죠....
gee gee gee gee baby baby~
쥐 쥐 쥐 쥐 새끼 새끼~
쥐의 배설물이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치명적인 위험요소가 됩니다그리고 하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