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추천하는 제품, 믿을 수 없는 이유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제품, 믿을 수 없는 이유


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혹은 어떤 제품에 관심이 있을 때 가장 쉽고 빠르게 관련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저 또한 예전에는 어떤 상품을 구매할려고 하면 가장 먼저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에서 접하는 제품에 대한 리뷰는 웬만해선 믿지 않습니다.



성형외과, 피부과는 물론 전자제품, 생활필수품에 이르기까지 어느것 하나 제대로 믿고 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은 물론 카페, 블로그에 이르기까지 상업적 목적을 가진 내용들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지식인, 카페,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채용정보 사이트에서도 관련분야의 채용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상품평이며, 네이버 지식인, 다음 신지식, 각종 블로그나 카페에 올라오는 글이 정말 순수한 목적을 가지고 올리는 리뷰인줄로만 알았습니다.

물론 예전에는 지금에 비해 순수한 목적을 가진 리뷰들도 많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각종 리뷰 전문사이트들이 늘어남은 물론 기업들의 개별적인 바이럴 마케팅이 판을 침에 따라 정말 제대로된 리뷰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평의 경우에도 상품평을 조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아직도 순수한 목적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 또한 꽤 오랫동안 각종 리뷰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제품을 받고는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공짜로 제품을 받고 리뷰글을 작성해서 그 글이 베스트글이 되면 현금이나 각종 상품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상품리뷰글을 작성할 때 제품의 단점에 대한 언급을 하게되면 리뷰사이트에서 선정하는 베스트글은 잘 뽑히지 않았습니다.

정말 객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한 리뷰글보다는 오히려 더 대충 썼지만 상품의 단점을 배제하고 장점만을 부각시킨 글이 베스트글에 선정되고, 현금이나 각종 상품들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한지 꽤 되어서 대충 글을 보면 상업적 목적으로 쓰여진 글인지 아닌지 정도는 살짝 감이 옵니다.

하지만 제 주변사람들을 보면 "뭐? 그런것도 돈받고 써주기도 하냐?"며 아예 이런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 주변분들 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이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어떤 제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인터넷에서 리뷰나 상품평들을 참고하시는 것은 좋지만 그 내용들을 무조건적으로 믿지는 마십시오.

장점을 부각시켜서 쓰는 글들이 많기 때문에 믿고 구매하셨다가 단점을 발견하시고 실망하실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저도 장점만을 부각시킨 리뷰글들을 쓴적이 있기때문에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현명한 구매를 하셨으면 합니다.

미자라지
☆황당경험☆ 2010. 7. 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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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soybbay 2010.07.21 22:22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오로지 자신의 생각으로만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좋지 않은 방법이겠지만
    리뷰를 보고 구매하더라도 여러가지를 봐야겠습니다 ^ ^

  3. BlogIcon Phoebe Chung 2010.07.21 22:5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리뷰 봐도 살수 없는 입장이지만 살수 있어도 안사게 될것 같기는 해요.
    지금은 블로그 하면서 내용을 다 알고 있으니깐...
    근데 블로그 하기전엔 그게 블로거가 돈에 연결되서 쓴다는걸 모르니까 솔깃한적 많았지요.ㅎㅎ

  4. BlogIcon 루비™ 2010.07.21 23:4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를 보고 사게 되는 경우가 많긴 한데....
    요즘 믿지 못할 리뷰가 많은지라...잘 선택해야 할 듯..

  5. BlogIcon 리브Oh 2010.07.22 00:2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을 받거나 의뢰를 받는 경우 특히 쓴 소리 하기가 참 난감하죠
    남의 장사 도와주자고 한 일인데 거기다 지적을 하기가 참..
    물론 저야 리뷰를 많이 한 바는 아니지만 앞으로 리뷰 하는데 있어서 어떤 관계로 묶이게 되면 참 난감하겠단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절대적으로 정보를 수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런 리뷰들도 있다라는 걸 알려주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소비자도 알아야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 BlogIcon 미자라지 2010.07.22 17:35 신고  수정/삭제

      어느정도의 단점은 수용을 해줘야되는데...
      기업측도 너무 까다롭다는 생각도 해봅니다.ㅋ

  6. BlogIcon 갓쉰동 2010.07.22 02:2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낚시들이 많지용.. ㅋㅋ

  7.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7.22 06:5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가리고 아옹 식이 너무 많죠~ㅋ

  8. BlogIcon 사자비 2010.07.22 08:3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요. 눈가리고 아웅식~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7.22 08:39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참고만 합니다^^..
    외관~ 그러니깐 디자인 정도는 확인가능하죠^^a

  10. BlogIcon 보시니 2010.07.22 08:5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블로그 하면서 한가지 소득이 있다면,
    인터넷 리뷰가 돈벌이용인지, 순수 리뷰인지 구별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ㅎㅎ
    순수 리뷰를 찾아보긴 쉽지 않지만...

    • BlogIcon 미자라지 2010.07.22 17:37 신고  수정/삭제

      돈벌이용 리뷰들을 보고, 모르시고 그냥 따라서 리뷰하시는 초보분들도 계시더라구요..;;

  11. BlogIcon 카타리나 2010.07.22 09:40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거 보고 혹해서 샀다가 여러번 망했다지요 ㅜㅡ

    이제는 잘 안믿게 되더라는...그러면서도 꼭 물건살때는 확인해보는 이 습관이란 ㅋㅋ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7.22 10:45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웃분들을 보면 정성스럽게 장단점을 파악해서 리뷰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몇몇의 그냥.. 돈에 눈먼사람들이 문제인듯해요. 아예 써보지도 않고...리뷰를 쓴다면 ㅠ.ㅠ

    • BlogIcon 미자라지 2010.07.22 17:38 신고  수정/삭제

      솔직히 돈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도 마찬가지고...너무 장점만을 부각시켜주길 바라는 기업이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7.22 11:00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저도 그래서 이제 리뷰 잘 안믿어요...
    그런데 대충 리뷰글의 성격이 어느정도 보이기는 해서 가려 보는면도 있지만
    순수 리뷰는 별로 없는 듯 --;;

    • BlogIcon 미자라지 2010.07.22 17:39 신고  수정/삭제

      순수리뷰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많이 줄었죠...
      어차피 리뷰쓸거 돈받으면서 쓰는게 더 좋은건 사실이니까..;;ㅋ

  14. BlogIcon 라이너스™ 2010.07.22 11:2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순수한 리뷰도 많았는데 지금은.ㅠㅠ
    오늘도 날씨가 많이덥네요. 건강하고 시원한 하루되세요^^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7.22 11:41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염...이젠...리뷰보고 상품사는거....겁나더라구염....

  16. BlogIcon 빛이 드는 창 2010.07.22 11:52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리뷰는 참고 정도로 하는데..
    그것마저도 힘든것 같습니다.
    리뷰를 잘 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죠.

  17. BlogIcon 눠한왕궤 2010.07.22 16:45  수정/삭제  댓글쓰기

    @.@ 블로그 카페 올 것도 없이....상품평 자체가 @.@ 잘 쓰면 돈 주는 구조라...^^;
    결국에는 각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것 같아요..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7.22 17:14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엔 저도 잘 몰라서 믿었던 적이 있었더랬죠^^;;;
    미자라지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간만에 들렀네요^^
    요즘 블로그에 간간히 글 올리는거 외엔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어
    이웃분들 방문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네요 ㅜㅜ
    날이 많이 덥지만 그래도 즐거운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미자라지 2010.07.22 17:16 신고  수정/삭제

      민시오님 너무 반갑습니다..^____^ㅋ
      마침 딱 글 하나 올리고 댓글 확인하니 민시오님 닉네임이 보여서 너무 반가워서 젤먼저...^^ㅋ

      답방갈려고하니까 창이 오류나면서 안뜨네요...
      익스플로러라 그런가봐요...이따 사파리 켜서 놀러갈게요^^

  19. BlogIcon 바람처럼~ 2010.07.23 09:5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심각한 경우도 많이 있죠
    이건 뭐... 사기일 정도...

  20. BlogIcon serinfather 2010.07.24 01:5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살려고 다들 별짓(?)을 다하네요..
    제가 디지털카메라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삼송카메라에서 돈을 받고 있는지
    알바생들이 삼송카메라 리뷰들을 계속 올리더군요..
    좋지도 않은 삼송카메라를 좋다고 떠들고... ㅋㅋㅋ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7.24 10: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래서 돈을 좀 생각보다 많이 주는 블로그 마케팅은 양심에 찔려서 못하겠더라구요..
    그 제폼이 정말 제가 사고 싶었던 제품이라면 모를까..
    보통 저런 홍보를 필요로하는 제품은 단점도 꽤 있는 재품이거나 혹은 사람들에게 별 관심받지 못하는 제품도 상당히 있고.... 저 역시 잘 쓰려고 노력해도 글에서 '나 쓰기 싫어'티가 다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위드 블로그를 애용중인데, 신기하게도 ㅋㅋ 전 단점 열심히 쓴 글들이 베스트에 자주 선정됩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솔직하게 쓸 수 있어서 이용하고 있어요. 단점을 지적하더라도 글을 정말 성실하게 썼다. 리뷰를 열심히했다라는 느낌이 들면 뽑아준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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