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이소리쳐부르거든
청산이소리쳐부르거든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기나긴 죽음의 시절 꿈도 없이 누웠다가
신새벽 안개속에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의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의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흙먼지 재를 쓰고 머리풀고 땅을 치며
나 이미 큰강 건너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의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의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다 큰 놈이 눈물이 나네요...
왜 진즉 그 분을 알아드리지 못하고 힘을 실어드리지 못했는지...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기나긴 죽음의 시절 꿈도 없이 누웠다가
신새벽 안개속에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의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의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흙먼지 재를 쓰고 머리풀고 땅을 치며
나 이미 큰강 건너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의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의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다 큰 놈이 눈물이 나네요...
왜 진즉 그 분을 알아드리지 못하고 힘을 실어드리지 못했는지...
☆잡동사니☆
2009. 5. 26.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