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면 별로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맛집
싸면 별로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맛집
보통은 OZ내주위엔이나 다음지도로 맛집을 찾아서 가보고 괜찮은 곳이면 소개를 해드리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곳은 제가 예전부터 자주찾는 단골집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아주 자신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스무살 때부터 한창 놀기 좋아할 때 신천을 가면 자주 찾던 '싸다돼지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체인점이기 때문에 아마 동네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고추장불고기가 1인분에 3500원입니다.
가격만 들으시면 '너무 싼데 맛 없고, 양 적은 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 고정관념을 깨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원래 고기 먹으러 가서는 밑반찬 사진따위는 잘 찍지 않습니다.
고기를 먹으러 갔으면 뭐니뭐니 해도 메인메뉴인 고기만 맛있으면 장땡입니다...ㅋ
기본상차림입니다.
김치, 파조리, 오뎅, 야채...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밑반찬은 색다를 것도 없고 평범 그 자체입니다.
여기에 공기밥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된장찌개 맛도 그냥 평범합니다.
메인메뉴인 고추장불고기입니다.
거의 다 조리가 된 상태로 나오고, 불판에 올려놓고 조금씩 양념을 졸여서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사진은 나오자마자 찍은거라 색깔이 별루네요.
졸이면서 먹으면 양념이 제대로 베어서 색깔은 물론 맛도 최곱니다.
고추장불고기가 어느정도 조려지면 야채와 함께 상추에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양념을 공기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밥을 볶아먹으면 됩니다.
밥을 볶기 전에는 꼭 약간의 양념을 남겨놓아야하고, 고기도 조금 남겨놓으면 더 맛있습니다.
밥을 볶을 때는 취향에 따라 천원을 추가하여 치즈나 계란을 올릴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추가해서 볶아먹는걸 좋아합니다.
이렇게 다섯이서 고추장불고기 8인분 + 공기밥 세그릇 + 비빔공기밥 한그릇을 먹었더니 배가 터질 지경이었습니다.
두명은 거의 손을 놓고 셋이서 거의 다 먹은거지만 말이죠.
이렇게 먹으면 술 빼고 밥값으로는 4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정말 싸죠?
가격이 싸니 양이 적은게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메뉴판을 참고하십시오.
고추장불고기 1인분 150g 3500원...많지는 않지만 결코 터무니없이 적은 양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드시는 분들은 고추장불고기 3인분 + 공기밥 2개면 충분히 배부릅니다.
조금 모자라면 밥 하나 볶으시면 되구요.
이렇게 드시면 1인당 7천원 정도면 충분히 배도 부르고 맛있게 드시고 오실 수 있습니다.
뭐 입맛에 안 맞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웬만한 입맛은 다 커버할 정도로 대중적인 맛입니다.
솔직히 여기가면 다른건 안 먹습니다.
몇번 먹어보긴 했는데 역시 고추장불고기만큼 맛있지가 않았습니다.
고추장불고기가 생각나면 일부러 신천까지 나가서 먹고올만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가격이 싸서인지 워낙 신천이 사람이 많은 곳이어서인지 갈 때마다 장사가 잘 되더군요.
근데 여긴 어떻게 된게...주소가 안 나와있네요.
전에 갈 때도 자리있나 물어보고 가려고 OZ 다음지도로 죽어라 찾는대도 안보이더라구요.
로드뷰로 보면 분명히 상호명이 보이는데 말이죠.
'올림픽점4길'로 검색을 하니 상호명은 보이지 않지만 싸다돼지마을이 위치한 골목이 보입니다.
찾아가시려는 분들은 위에 주소치시고 찾아가시면 될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주차시설이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거든요.
신천나갈 때는 보통 차는 놓고 가시잖아요..^^ㅋ
싸고 맛있는 곳 찾으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십시오..^^
조금 비싸도 맛있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글도 한번 읽어봐주시길...^^
[☆내가다녀본맛집☆] - 종잇장이야? 삼겹살이야? 우삼겹이 맛있었던 산봉 화로구이
맛있게 보셨다면 아래 추천 버튼 한번 눌러주고 가시는거 잊지마시구요..^^ㅋ
보통은 OZ내주위엔이나 다음지도로 맛집을 찾아서 가보고 괜찮은 곳이면 소개를 해드리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곳은 제가 예전부터 자주찾는 단골집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아주 자신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스무살 때부터 한창 놀기 좋아할 때 신천을 가면 자주 찾던 '싸다돼지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체인점이기 때문에 아마 동네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고추장불고기가 1인분에 3500원입니다.
가격만 들으시면 '너무 싼데 맛 없고, 양 적은 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 고정관념을 깨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원래 고기 먹으러 가서는 밑반찬 사진따위는 잘 찍지 않습니다.
고기를 먹으러 갔으면 뭐니뭐니 해도 메인메뉴인 고기만 맛있으면 장땡입니다...ㅋ
기본상차림입니다.
김치, 파조리, 오뎅, 야채...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밑반찬은 색다를 것도 없고 평범 그 자체입니다.
여기에 공기밥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된장찌개 맛도 그냥 평범합니다.
메인메뉴인 고추장불고기입니다.
거의 다 조리가 된 상태로 나오고, 불판에 올려놓고 조금씩 양념을 졸여서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사진은 나오자마자 찍은거라 색깔이 별루네요.
졸이면서 먹으면 양념이 제대로 베어서 색깔은 물론 맛도 최곱니다.
고추장불고기가 어느정도 조려지면 야채와 함께 상추에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양념을 공기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밥을 볶아먹으면 됩니다.
밥을 볶기 전에는 꼭 약간의 양념을 남겨놓아야하고, 고기도 조금 남겨놓으면 더 맛있습니다.
밥을 볶을 때는 취향에 따라 천원을 추가하여 치즈나 계란을 올릴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추가해서 볶아먹는걸 좋아합니다.
이렇게 다섯이서 고추장불고기 8인분 + 공기밥 세그릇 + 비빔공기밥 한그릇을 먹었더니 배가 터질 지경이었습니다.
두명은 거의 손을 놓고 셋이서 거의 다 먹은거지만 말이죠.
이렇게 먹으면 술 빼고 밥값으로는 4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정말 싸죠?
가격이 싸니 양이 적은게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메뉴판을 참고하십시오.
고추장불고기 1인분 150g 3500원...많지는 않지만 결코 터무니없이 적은 양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드시는 분들은 고추장불고기 3인분 + 공기밥 2개면 충분히 배부릅니다.
조금 모자라면 밥 하나 볶으시면 되구요.
이렇게 드시면 1인당 7천원 정도면 충분히 배도 부르고 맛있게 드시고 오실 수 있습니다.
뭐 입맛에 안 맞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웬만한 입맛은 다 커버할 정도로 대중적인 맛입니다.
솔직히 여기가면 다른건 안 먹습니다.
몇번 먹어보긴 했는데 역시 고추장불고기만큼 맛있지가 않았습니다.
고추장불고기가 생각나면 일부러 신천까지 나가서 먹고올만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가격이 싸서인지 워낙 신천이 사람이 많은 곳이어서인지 갈 때마다 장사가 잘 되더군요.
근데 여긴 어떻게 된게...주소가 안 나와있네요.
전에 갈 때도 자리있나 물어보고 가려고 OZ 다음지도로 죽어라 찾는대도 안보이더라구요.
로드뷰로 보면 분명히 상호명이 보이는데 말이죠.
'올림픽점4길'로 검색을 하니 상호명은 보이지 않지만 싸다돼지마을이 위치한 골목이 보입니다.
찾아가시려는 분들은 위에 주소치시고 찾아가시면 될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주차시설이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거든요.
신천나갈 때는 보통 차는 놓고 가시잖아요..^^ㅋ
싸고 맛있는 곳 찾으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십시오..^^
조금 비싸도 맛있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글도 한번 읽어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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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다녀본맛집☆
2010. 6. 22.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