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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18 돈모으는방법, 급여는 같은데 나는 왜 돈을 못 모을까? (31)

돈모으는방법, 급여는 같은데 나는 왜 돈을 못 모을까?

돈모으는방법, 급여는 같은데 나는 왜 돈을 못 모을까?

세상 사람 중에 돈에 관심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들 '돈모으는방법'에 대해 알고싶어합니다. 하지만 사실 '돈모으는방법'이라는게 따로 있을까요? 물론 노하우가 있기는 있겠죠?^^ 하지만 그걸 모두가 알 수는 없을겁니다. 물론 저도 그 모두에 속해있고 말이죠. 이분들이라면 뭔가 확실한 '돈버는방법'을 알고계실 것 같기는 합니다...ㅋ

 


이 글을 통해 남들은 모르는 대단한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제가 알고있지도 못하고 말이죠..^^;; 다만, 그냥 제 지난 2년간의 경험을 통해 '돈모으는방법'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8월에 취업을 했으니 이번달까지 해서 정확히 취업한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재작년 여름에 졸업을 하고 1년을 놀고, 그 후로 1년을 일했으니 졸업 전부터 취업을 해서 열심히 일하신 분들에 비해 정말 편하게 살았죠?^^

졸업 후 취업을 하기 전에도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 블로그 수입과 가끔 하는 아르바이트 수입을 합하면 사실 지금 회사에서 받는 월급과 비슷하거나 더 벌었던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놀던 1년과 회사를 다닌 1년을 비교하면 정말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첫째, 씀씀이의 차이.



집에서 놀던 때는 따로 모으는 돈 없이 정말 버는대로 막 썼습니다. 솔직히 많이 버는 편은 아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쉽기도 한 시간들입니다. 약간씩 여유자금을 모으는 정도는 했지만 쓸 돈 다 쓰고 남는 돈으로 저축이라는걸 했습니다. 집에서만 있고, 놀러만 다니니 돈을 쓸 시간이 많았고 당연히 더 많이 썼던 이유도 있었구요.


둘째, 저축 금액의 차이.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출이 많으니 저금은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1년 동안 2천만원정도를 벌어서 이삼백만원 정도 저금을 했던 것 같습니다. 취업을 하고 1년간은 1년의 마지막 달인 이번달 월급을 받고난 후의 예상저축액을 합하니 천5백만원 정도를 저금한 것 같네요. 어찌보면 큰 돈이고, 어찌보면 작은 돈인데 돈다발에 대한 생각을 한번씩 하게되면 작은 돈이라는 생각만 들게 됩니다. 만원짜리 100개 한묶음이 1cm정도 되니 저는 1년 동안 15cm를 모은셈입니다. 그런데 이걸 5만원짜리로 생각하면 고작 3cm밖에 되지않는다고 생각할 때면 정말 우울해집니다.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아 그냥 10원짜리 동전 150만개를 모았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곤 합니다...ㅋ


 

셋째, 생각의 차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취업을 안하고...(사실 못한 것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말하는건 싫더라구요...ㅋ) 집에 있던 시기에는 '돈모으기'는 취업을 하고부터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취업을 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돈을 모을 수 있을거라는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도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닌 지난 1년 동안의 저축액이 다른 직장인 초년생들보다 많은 것은 아닙니다. 저보다 더 버시거나 또는 덜 버셔도 열심히 저축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더 많으실테구요. 하지만 제가 뿌듯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가 취업을 하면서부터 생각했던 1년 동안의 목표저축액을 달성했다는 겁니다. 취업을 하고 4개월간은 워낙 쓸 곳이 많아서 거의 돈을 못 모았던 것도 있고해서 취업 1년 후의 목표를 천5백만원으로 잡았는데 어찌어찌 그 목표금액을 겨우겨우 맞출 수 있을 것 같다는 겁니다.


작년 12월부터 신규로 개설한 적금, 펀드 통장이 6개나 됩니다. 그래도 '분산투자'라는 말을 줏어들은건 있어서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여러개의 통장으로 쪼개서 모으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쪼갤 것도 없는데 뭘 그렇게 쪼개냐?"


제가 쪼개도 너무 쪼갠걸까요?^^;;ㅋㅋㅋ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같은 금액을 벌어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모으는 금액은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겁니다.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가 어떻게 쓰느냐에 영향을 미치는거라 생각을 하구요. 제 경험상 정해진 수입 속에서 지출이나 저축 금액에 대해 미리 목표를 세워놓으니 돈모으기가 한결 수월했던것 같습니다.

1년차 목표는 천오백, 2년차는 2천~2천5백, 3년차는 2천5백~3천......일단 제 목표는 이정돈데요. 솔직히 연봉을 많이 받는 편이 아니라 제 연봉만으로는 조금 버거운 목표입니다. 목표대로 실행을 할 수 있을지는 제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에 달려있겠죠.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놈에게 들어보니 회사에서 입사 후 1년간 무료로 재무설계를 해준다는 이야기를 전에 들었는데요. '대기업은 다르구나...'하며 막연히 부럽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재무설계를 받고있는 친구 얘길 들어보니 전문가의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어떤지 제가 한번 직접 받아보려고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재무설계 한번 받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00%무료라고 하니 비용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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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에 다시 목표금액을 채웠는지에 대해서도 결과보고?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목표를 세우시고, 꼭 그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부자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손가락 버튼 한번 꾸욱~눌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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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라지
☆잡동사니☆ 2011.07.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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