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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1 애인과 이별하고 '이렇게' 지내지 말자! (50)

애인과 이별하고 '이렇게' 지내지 말자!

애인과 이별하고 '이렇게' 지내지 말자!


주변을 둘러보면 평소에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을 가진 남자가 여자친구와의 이별 후에 감정에 빠져 힘들어하는 경우를 흔히볼 수 있다.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일까?
하지만 연인과 이별을 했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그 감정에 사로잡혀 있을 수만은 없다. 현실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집안에서 혼자 놀기  



집안에서 아무리 바쁘게 움직여본들 하루이틀이면 할 일은 바닥나기 마련이고 집에서 혼자 있으면 이것저것 잡다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잡다한 생각을 하게 되면 저절로 한번쯤은 그녀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생각을 하게되면 좋았던 시절들의 사진을 꺼내보고 여자친구의 미니홈피를 찾아가보고...지금 그녀와 함께 있지않다는 사실이 슬퍼지게 된다.
다른 약속들이 잡혀도 만사가 귀찮아져서 집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아진다. 하지만 할 일이 없어도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바쁘게 지내서 그녀를 생각할 시간이 없게 해야한다.
밖에 나가서 일을 하든 친구들을 만나든 간에 바쁘게 움직여 잡생각을 할 시간을 없애야 한다.




   혼자 술마시지 않기  


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groupkorea/8911

맥주마시며 화장실 가는게 귀찮을 정도는 되어야 우울할 때 혼자 술마실 자격있음.

이별의 아픔이 있을 때는 집에서 나가기도 싫어지고 친구들을 만나도 흥겹지가 않다. 때문에 자꾸 집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쓸쓸한 생각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고 혼자서 술잔을 기울이는 경우가 생긴다. 마음이 착잡할수록 술은 절로 넘어가기 마련이고 술은 늘고 건강은 안 좋아진다.
연인과의 이별 후에 술을 마시고 싶을 때 혼자서는 절대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 술을 마시고 싶다면 밖에 나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주변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마셔라. 혼자서 답답해하는 것보다는 술기운을 핑계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나면 조금은 후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술에 취해 살짝 힘들다는 눈치를 주면 여기저기서 소개를 해준다는 주변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옛 사람을 잊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물론 당장 귀가 후 다시 찾아오는 쓸쓸함을 각오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녀와의 이별 후에는 자칫 자기감정에 너무 심하게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 창 밖의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감성적이 되어서 혼자 술을 마시다가는 술에 취하기 십상이다.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이미 헤어진 그녀에게 전화하는 것만은 하지말자. 운이 좋아서 진심을 전하고 다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술기운에 전화한 옛 연인의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 따위는 진심으로 다가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혼자 술을 마시는 날이 많아지면 점점 그 사람의 분위기도 어두워지기 마련이고 술버릇까지 나빠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멜로영화 보지않기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검색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시간나실 때 한번쯤 보시는것도...^^



멜로영화를 보게되면 옛 추억과 함께 예전의 감정까지 떠오르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영화 속 장면에서 과거 여자친구와의 추억과 비슷한 장면이라도 나오게 되면 너무 몰입해서 영화에 빠져드는 경우가 있다. 멜로영화는 남,녀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을 다루는 내용이 많기때문에 더더욱 과거의 좋았던 시절의 그녀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미 헤어진 커플이라면 현실은 멜로영화와는 다르게 사랑하는 감정보다는 다툼이 더 많았기 때문이기에 영화 속 장면만을 생각하고 다시 만났다가는 다시 헤어지기 십상이다. 현실을 생각하자. 사랑했기에 행복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분명 이별까지 오게됐다면 서로가 잘 맞지않아 답답하고 짜증났던 시간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감정에 빠져 행복했던 순간만을 기억하지 말자.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다시 읽어보니 글을 쓴 나조차도 나의 글에 100% 공감할 수 없어진다.
저렇게 쉽게 지나간 시간들을 잊어버릴 수 있다면 누가 사랑을 할까...
아픈만큼 성숙해진다...시간이 약이다...
이런 말조차도 지금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겐 다 부질없는 소리로 들릴 것이다.
누구도 하찮은 말 몇 마디와 글 몇 줄로는 이별의 아픔을 달래줄 수는 없을 것이다.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데는 만난 시간의 배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많이들 한다.
결국은 헤어지면 끝인거다. 아무리 오래 만나왔어도 헤어지면 끝인거다.
만난 기간이 길수록 아픔만 더 커지니 오히려 손해인거다.
지금 곁에 있는 그녀에게 충실하자. 사랑에는 답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 도서관에 갈려니 비가 쏟아져서 오늘은 그냥 제낄까 합니다.
비가 와서 좀 우울한 얘기를 해봤는데 연애글은 써본 적이 없어서 과연 공감해주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실지 모르겠네요.

공감하셨다면 추천을 꾸욱~아니시라면 댓글을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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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라지
☆연애/이별이야기☆ 2009.09.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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