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동전파스 가격 후기, 로이히츠보코 정품 파는 곳

일본동전파스 가격 후기, 로이히츠보코 정품 파는 곳


여행 갈 때마다 부탁받는 게 있다.

특히 집에서 많이 이야기하신다.

바로 일본동전파스다.

늘 이야기하시더라.

한 번 써봤더니 다른 걸 쓰지 못하시겠단다.

특유의 화끈함도 그렇고, 어디든 척 붙여볼 수 있는 작은 크기 때문에 경제적인 느낌이라며. 등산 갈 때 들고 가면 인기 폭발이란다.




올리브영이 최근 관련 제품을 많이 들여온다. 아쉽게도 이건 오리지널 상품을 들여놓지 않은 듯하다.

조금 비싸더라도 사다 쓸 이들이 참 많을 텐데 말이지.

아무튼 지난번 사 왔던 게 제법 남아있어서 나도 한 번 써봤다.

날씨가 들쭉날쭉해선지 모르겠다. 언제부턴가 어깨결림과 손목의 통증이 참 심해지더라.

예전에 접질려 금이 갔던 발목도 시큰하고 말이지.

이 때다 싶어서 여기저기 일본 동전파스를 붙여봤다.




투명한 필름지에 여러 장이 붙어 있는 구조로 한 장씩 떼어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울 것도 없더라.

손목과 발목은 좌우측으로 한 장씩, 어깨는 목을 기점으로 두 장씩 붙여봤다.




십여 분쯤 지나고 나서 화끈함이 올라오더라.

확실히 기존에 쓰던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빠르고 강하게 통증을 잡아주는 느낌.

하루 반나절을 붙이고 있었지만 꽤 오랜 시간 든든했다.




참고로 종류는 세 가지가 있다.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는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과 일반 형태보다 1.5배 커다란 78매 제품을 판매한다.

여행 가서 관광지 근처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개당 800엔 꼴로 주고 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발품을 충분히 팔면 더 싼곳도 있다고 하더라.

아무튼, 이건 여행을 갔을 때의 이야기이고 국내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방법이 있더라.

바로 일본 직구 쇼핑몰을 이용하는 일이다.

동전파스 파는곳은 많지만 난 재팬코리아에서 주문을 하고 있다.

로이히츠보코 일본 동전파스 가격은 7천5백 원.

이 정도면 관광지보다 저렴하게 사는 셈이다.




국내에서도 값이 다 다르기는 하더라.

비싼 곳은 만 원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배송비는 당연히 별도고 말이다.

물론 비행기 타고 직접 가지 않는 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래서 애용 중인 곳이 더 좋아 보였다.

물건값도 조금씩 더 저렴했고, 부담이 될 수 있는 배송 부분도 몇 개를 사던 1회 주문 시에는 단 돈 만 원만 받더라.

일본 동전파스처럼 가벼운 것만 산다고 가정하면 아쉬울 수 있겠지만.

위장 영양제나 다이어트 관련 품목을 주문한다고 하면 총비용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면세점에도 짝퉁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는데 여기선 로이히츠보코 일본 동전파스 정품만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더 안심이 된다.

부모님용 오리지널 제품과 함께 나는 쿨제품 구매.

오리지널은 너무 뜨거워서 나한테는 안맞더라.

정품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파는곳은 아래 좌표 참조.



일본동전파스 직구사이트 바로가기[재팬코리아]


미자라지
카테고리 없음 2017. 7. 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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