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병 입영일자, 입영부대를 본인 선택 제도 [입영일자, 입영부대 본인선택]
현역병 입영일자, 입영부대를 본인 선택 제도 [입영일자, 입영부대 본인선택]
2009년도 입영일자·입영부대 본인선택 안내
현역병 입영일자·부대 본인 선택제는 병역의무자가 직접 일자와 부대를 선택해 입영할 수 있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대학 재학 또는 국외 체제 사유로 입영연기 중이거나 입영 기일 연기가 해소된 사람이며, 신청 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자민원창구의 ‘입영일자·부대 본인 선택’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2009년도 현역병 입영일자·부대 본인 선택은 2008년 12월 중순께에 접수를 시작했다.
최초 접수일자는 지방청을 3~4개 권역으로 나눠 시작 일자에 차이를 두고 있는데, 이는 일시에 많은 사람이 해당 서버에 접속할 경우 전산장애로 입영신청을 하지 못하는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009년도 현역병 입영일자·부대 본인선택은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다만 입영일자·부대를 본인이 직접 선택한 사람은 질병·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취소나 입영시기 변경, 입영 기일 연기가 제한되므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나도 군입대를 앞뒀을 때는 정말 하늘이 무너질듯 했고 걱정도 많았는데..
들어가서 생각없이 지내다보니 2년 보름이라는 시간이 후딱 갔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억지로 억지로 버텨냈다..ㅋ
제대하고나니 다른 연예인들은 어찌나 빨리 입대하고 빨리 제대를 하는지..
군대를 갔다온건지 아닌건지도 잘 모를 정도로 공백을 느낄 수가 없었다..
참...역시 내 일이 아니면 실감하지 못하는게 인간이라는 이기적인 동물인가보다..ㅋ
그래도 요즘엔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를 자기가 스스로 선택해서 갈 수 있다니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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