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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6 휴대폰 인터넷 실수로 켜놓은 채로 자고 일어나니... (69)

휴대폰 인터넷 실수로 켜놓은 채로 자고 일어나니...

휴대폰 인터넷 실수로 켜놓은 채로 자고 일어나니...


다음주가 어머니 생신이라 돈이 좀 필요해서 어제부터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젠 공부만 해야지...하고 마음을 먹었는데 현실적으로 그것도 참 쉽지가 않네요.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씻고 누우니 새벽 5~6시 쯤  되었더군요.
평소 자기전에 잠깐 휴대폰 인터넷으로 블로그 댓글이나 블로그 수익을 확인하고 잠을 자는데 어제는 어찌된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런데 아침 9시쯤 잠결에 눈을 살짝 떠보니 일어나보니 이게 웬일입니까.




제 옆에는 휴대폰 인터넷이 켜진 상태로 그대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런...제길...'
하는 생각과 동시에 매스컴에서 떠들던 기사 내용들이 떠올랐습니다.

"초등학생 x군 한 달 휴대폰요금만 몇천만원..."
"x군 부모 통신사 상대로 법정싸움..."

'제길...법정까지 가야하나...뉴스에 나가면 난 초등학생보다 못한 백수놈으로 낙인이 찍힐거야.'
'백수가 뭔 돈이 있다고...하늘도 무심하시지...'


그러고는 바로 휴대폰을 이용해서 실시간 요금을 조회해봤습니다.


다행히 OZ무한자유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1G의 무료사용이 주어지는데 그 한도가 넘지 않았더군요.
신용불량자가 되지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에 놀란 가슴을 가라앉히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ㅋ
그나마 9시 쯤에 살짝 깨줬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무료사용량으로 부족할 뻔 했습니다.
평소에는 무료사용량을 반도 채 쓰지 못하는데 덕분에 이번달은 다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ㅋ


106,017KB....106,017KB / 1,024 = 약 105MB....
일반요금으로 계산했을 때 1MB당 50원의 요금이 부과되니 약 오천원 가량의 요금이 나오는군요.

매스컴에서 나오는 엄청난 액수들만 떠올리고는 휴대폰 인터넷이 엄청나게 비싼줄 알았는데...
따로 유료서비스를 이용해 다운로드를 받지 않는한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일부러 휴대폰 인터넷 켜놓고 주무시는 분들은 안 계시겠죠?ㅋ
휴대폰 인터넷...저처럼 정액제 사용하시는 분들 아니시람...더 주의하셔야겠어요...
잠금설정을 해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P.S. 이구...제가 잠결에 무료사용량을 0을 하나 더 붙여서 보는바람에...잔여량은 얼마 안남고 다 사용한줄로만 알았네요...휴대폰 인터넷을 켜놓아도 사용을 안하면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고 하네요...죄송합니다__)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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