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 기대해도 되겠니?
뷰애드, 기대해도 되겠니?
아시는 분들은 이미 소식을 접하셨겠지요?^^
다음측에서 6월부터 '뷰 애드'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광고시스템을 도입한다는 소식 말입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뷰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블로거의 수익성입니다.
다음뷰에서 매일같이 메인화면에 뜨고, 하루에 수만명이 와도 돈 십만원 벌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검색용 서브 블로그를 만들고 다음뷰 베스트는 신경을 아예 쓰지 않았죠.
베스트에 뜨건 메인에 뜨건 어차피 CPC광고의 경우 검색 블로그에 비하면 클릭률이 낮아서 수익이 굉장히 낮기 때문이었습니다.
검색유입 블로그 수익 VS 다음뷰 유입 블로그 수익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블로그수익활용☆] - 블로그 운영 16개월, 광고수익은 2000만원을 읽어보세요.
이런 이유로 다음뷰는 그저 친목활동을 위한 메타사이트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과장법 좀 써봤습니다.ㅋ)
물론 다음뷰 유입으로 수익을 얻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링크프라이스나 아이라잌클릭 등 제휴광고활동을 하지 않는 이상 큰 수익을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때문에 블로그를 조금 한다 하시는 분들은 서브 블로그를 만들어서 수익을 창출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서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건 '정말 편하다'였습니다.
다음뷰로 글을 보내면서는 워낙 쟁쟁하고 글을 맛깔나게 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허접한 제 글을 보낼 때는 나름 열심히 쓰거든요.
그런데 서브 블로그에서 그냥 검색용 글을 쓸 때면 정말 마음이 편합니다.
악플 신경안쓰고 정말 제 생각을 말할 수 있고, 여러모로 글을 쓰기 참 편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한게 '정말 불공평하다'라는 거였습니다.
누가봐도 5분 안짝이면 쓰는 글 가지고 한달에 수백달러씩 버시는 분들이 계신데 반해
글 하나 쓰려고 몇 시간씩 잡고서 죽어라 열심히 글 쓰고, 다음뷰에 보내면?
베스트나 메인 뜨면 그나마 몇 달러라도 벌지만 그나마도 경쟁이 치열해서 못 뜨면 몇 시간의 노력이 완전히 물거품이 됩니다.
다음뷰에 정말 글도 재미있게 또 좋은 내용 많이 쓰시는 분들 많은데 모두 다 베스트에 뽑히지는 못하기 때문이죠.
다음뷰에서 베타서비스로 실시를 했던 뷰AD...그나마도 일부 블로거 분들만 가능했었죠.
사실 저도 연락 온적이 있습니다.
근데 왜 제 블로그에는 달려있지 않냐고요?
블로그 오른쪽 상단에 고정배치를 해야한다는 말에 뷰애드를 넣느니 구글 애드센스가 차라리 수익이 낫겠다 싶어서 거절을 했습니다.
새로운 광고시스템에서는 미리 말씀해주신대로 제대로 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 나올 '뷰 애드'에 대해서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없는것보다는 확실히 낫다'입니다.
다음뷰 전체랭킹 1~500위까지 수익 지급
1~20위는 4인가족 최저생활비(140만원), 그 이하는 차등지급...
다음뷰 측에서도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강구했다 생각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거 분들은 다음뷰에 굳이 열심히 글을 써서 보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점점 사라지기 때문이죠.
사실 이야기만 들었을 때는 확실히 괜찮은 시스템인데 제가 '없는 것보다 낫다'라고 표현한 이유는?
조금 더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많이 반영해줘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하는 채찍질이라고 해야할까요...ㅋ
제발 용두사미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오기 전부터 기대는 이빠시? 부풀려 놓고 막상 나와보니 별거 없다는 얘기 들으면 다음 측도 속터지잖아요..ㅋ
뷰애드가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블로거 분들이 좋은 의견들 많이 내시고 있고 앞으로도 많이 내실거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의견들 최대한 많이 반영해주셔서 정말 좋은 글을 쓰면 그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이제껏 없었던 최고의 광고시스템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재미없게 읽으셨어도 아래 손가락 한 번 눌러주고 가지 않으실래요?^^ㅋ
아시는 분들은 이미 소식을 접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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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블로거의 수익성입니다.
다음뷰에서 매일같이 메인화면에 뜨고, 하루에 수만명이 와도 돈 십만원 벌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검색용 서브 블로그를 만들고 다음뷰 베스트는 신경을 아예 쓰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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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다음뷰는 그저 친목활동을 위한 메타사이트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과장법 좀 써봤습니다.ㅋ)
물론 다음뷰 유입으로 수익을 얻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링크프라이스나 아이라잌클릭 등 제휴광고활동을 하지 않는 이상 큰 수익을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때문에 블로그를 조금 한다 하시는 분들은 서브 블로그를 만들어서 수익을 창출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서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건 '정말 편하다'였습니다.
다음뷰로 글을 보내면서는 워낙 쟁쟁하고 글을 맛깔나게 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허접한 제 글을 보낼 때는 나름 열심히 쓰거든요.
그런데 서브 블로그에서 그냥 검색용 글을 쓸 때면 정말 마음이 편합니다.
악플 신경안쓰고 정말 제 생각을 말할 수 있고, 여러모로 글을 쓰기 참 편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한게 '정말 불공평하다'라는 거였습니다.
누가봐도 5분 안짝이면 쓰는 글 가지고 한달에 수백달러씩 버시는 분들이 계신데 반해
글 하나 쓰려고 몇 시간씩 잡고서 죽어라 열심히 글 쓰고, 다음뷰에 보내면?
베스트나 메인 뜨면 그나마 몇 달러라도 벌지만 그나마도 경쟁이 치열해서 못 뜨면 몇 시간의 노력이 완전히 물거품이 됩니다.
다음뷰에 정말 글도 재미있게 또 좋은 내용 많이 쓰시는 분들 많은데 모두 다 베스트에 뽑히지는 못하기 때문이죠.
다음뷰에서 베타서비스로 실시를 했던 뷰AD...그나마도 일부 블로거 분들만 가능했었죠.
사실 저도 연락 온적이 있습니다.
근데 왜 제 블로그에는 달려있지 않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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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고시스템에서는 미리 말씀해주신대로 제대로 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 나올 '뷰 애드'에 대해서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없는것보다는 확실히 낫다'입니다.
다음뷰 전체랭킹 1~500위까지 수익 지급
1~20위는 4인가족 최저생활비(140만원), 그 이하는 차등지급...
다음뷰 측에서도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강구했다 생각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거 분들은 다음뷰에 굳이 열심히 글을 써서 보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점점 사라지기 때문이죠.
사실 이야기만 들었을 때는 확실히 괜찮은 시스템인데 제가 '없는 것보다 낫다'라고 표현한 이유는?
조금 더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많이 반영해줘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하는 채찍질이라고 해야할까요...ㅋ
제발 용두사미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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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의블로그☆
2010. 4. 27. 10:39
